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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디카 100% 활용하기 - 치과의사를 위한 디카 입문서

vegandent 2013. 11. 14. 16:19

 


치과용 디카 100% 활용하기

저자
라성호 지음
출판사
신흥인터내셔날(주) | 2010-01-31 출간
카테고리
교재/전문서적
책소개
라성호 원장의 이번 저술서는 임상 자료 활용 및 환자 상담시 유...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 TTL DSLR의 노출셋팅 방법 :

ISO(감도) - F(조리개) - Flash level(후레쉬광량)

 

사진이 어둡다면 ISO 높이거나, F 낮추거나, Flash level 높여준다.

 

ISO는 100 ~ 400

 

F값은 22 ~ 32

 

Flash level은 -1 ~ +1

 

렌즈배율 1:3.31:1.7에서 동일한 노출을 보이면 구내사진의 모든 배율에서 노출이 균일하게 된다.

 

* Intra oral photo를 위해 필요한 도구

 

1. Cheek retractor

 

2. 전악 교합면 mirror (무조건 큰 쪽을 넣는다고 좋은 사진을 얻는 것은 아니다.)

 

3. Lip hook (견치에 걸고 V자 형태로 젖혀준다.)

 

4. 숟가락 미러 (미러는 반사율이 높을수록 좋다. 퓨전 제품의 반사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5. 콘트라스터

 

6. 초극세사 주머니

 

 

* 임상사진 촬영원칙 (5가지)

 

초점-구도, 심도-노출, 규격화

 

1. 초점과 구도 - "주제가 무엇이냐?"

 

사진은 빼는 예술이다.

 

<촬영자가 의도한> 구도 하에서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그리고 반드시 한번에> 초점을 성공시켜야 한다.

 

 

2. 심도

 

심도란 사진에서 초점이 맞는 전후방 두께를 말함.

 

심도(Depth of Field)를 확보하려면 조리개(F, Focus)를 조여야 한다. F값이 높을수록 조리개가 많이 조여진 상태임.

 

치과 임상사진(구내사진)에 필요한 최소한의 심도는 F22.

F22~32 정도면 충분. 그 이상은 어두운 사진 얻기 쉽다.

 

심도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할수록 얕아진다. (일반 사진학의 상식이니 그냥 받아들이자.)

 

 

3. 노출

적절한 노출을 얻기 위해서는 Flash level과 F값이 적절해야 함.

자동노출조절기능 TTL(Through The Lens) 기능이 있는 카메라 필수.

: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여러가지 정보를 감지해 적절한 노출을 얻는 기술.

 

 

4. 규격화

임상사진은 일정한 배율하에 규격화된 사진촬영을 해야 한다.

렌즈배율 1:1은 (카메라에 장착된 필름이나 CCD의 크기):(피사체의 크기)를 뜻함.

 

촬영부위의 크기(배율)을 미리 정한 후 카메라를 앞뒤로 움직여 거리로 초점을 맞춘다!

 

F22 이상에서 TTL 성능이 뛰어난 "DSLR + 마크로 렌즈 + (디퓨저 or 링후레시)"의 조합을 선택해야 한다.

 

 

* 임상사진 촬영법

 

전악 교합면

 

1. 미러는 찍고자 하는 면과 45도를 이루고

 

2. 미러 끝부분이 찍고자하는 부위의 최후방(7번)을 커버하면서, 가급적 일정 이상 떨어져 위치하는 것이 원칙.

 

3. 환자는 Supine position. 환자의 머리는 촬영자 무릎에서 15cm 정도 상방에 위치.

 

Tip. 교합면 사진이 답답하게 나오는 대부분의 이유가, 헤드레스트를 뒤로 충분히 제끼지 않았기 때문)

 

Tip. 전악 교합면 사진에서 어려운 것은 좌우대칭. Palatal median raphe를 기준으로 찍는다.

 

Tip. 배율은 1:3.3 이 적당.

 

Tip. 환자의 개구시간이 3초를 넘으면 다시 서서히 입을 다뭄. 가급적 3초 이내에 촬영하는 습관을 들일 것.

 

배율 1 : 3.3 - 상하악 교합면

배율 1 : 1.5 - 상악 전치부 설면

배율 1 : 1.8 - 하악 전치부 설면 (스켈링 상담시 유용)

 

 

 

* 더 좋은 사진을 위하여

 

촬영멘트:

 

"먼저 진단 사진을 찍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록사진을 몇 장 찍어보겠습니다."

 

www.diffuserclub.com 촬영방법 게시판에 부위별 촬영동영상이 정리되어 있음.

 

shade 촬영은 렌즈배율 1:3과 1:1.7 정도의 두가지 배율에서 방향을 바꿔 각각 2장 이상 촬영.

 

 

환자 매니지라는 것이 별 게 아니고, 술자의 눈높이까지 환자의 안목을 끌어 올리는 과정이다.

 

디카 사진은 그 눈높이 조절에 절대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